믿고 맡길수 있는 씽크빅선생님을 소개합니다

 

믿을만한 씽크빅선생님
믿을만한 아이들의 학습파트너, 웅진교사!

얼마 전에 웅진씽크빅 학습지로 아이들 방과 후 교육을 시작 했는데요

옛날하고는 다르게 학습 시스템이 탄탄해지고 체계적으로 바뀐 것 같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씽크빅선생님을 마음에 들어 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웅진교사에도 다양한 부류가 있더라고요.

 

 

 

씽크빅선생님 , 전집선생님, 다책선생님, 그리고 알콩 선생님 이렇게 네 부류로 씽크빅 웅진교사가 구성되어 있어요.

첫번째, 웅진씽크빅 학습지 하는 학생 관리는 내게 맡겨라, 씽크빅선생님.

씽크빅선생님은 웅진씽크빅 학습지(씽크U, 깨치기 등)를 하는 학생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셔서 학습관리 해 주시는 분들이라고 해요.
6살 저희 막내아들은 깨치기 학습지를 하고 있는데,

씽크빅선생님이 일주일에 한 번씩 오셔서 신기한 놀이 교구와 도서들을 가지고 놀아주세요.

우리 아이의 성향을 잘 이해해주셔서 좋고요, 무엇보다 흐트러짐 없는 학습 관리와 칼 같은 시간 개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시간 약속이 제일 중요한 만큼 이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8살 큰 딸은 씽크U수학을 하고 있는데요,

씽크U수학 씽크빅선생님은 항상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셔서 그런지 모르는 부분 설명하실 때도

차근차근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더라고요.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니 그 과목도 좋아하게 되나 봐요.

제 딸도 수학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사실 전 아이들에게 학습 능력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아무리 전문 교육을 받은 웅진교사라고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친근감있게 진정으로 다가오는 데에는 조금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 기우였네요^^; 요즘은 애들이 저보다 씽크빅선생님을 따르고 있어서

가끔 아이들에게 섭섭하기도 하답니다...ㅜ

 

두번째, 웅진다책 전집으로 아이에게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다책선생님.

 

 

 

 

웅진씽크빅은 전집으로 독서 학습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집을 구매한 후에 웅진 선생님이 직접 집에 와서 놀이 중심으로 교육해 주시는 프로그램이에요.

이 때 방문해서 전집으로 아이와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해 주시는 웅진 전집 선생님이 바로 다책선생님이래요. 웅진전집 브랜드가 웅진다책이어서 그런가보다 싶었어요 이름 참 귀여워요~ 다책 ㅎㅎ

저는 둘째가 3살 때 웅진곰돌이를 시켰었거든요. 그 때 다책플러스를 신청해서 다책선생님 방문학습을 병행했어요~ 전 우리 아이가 넘 어리고 그래서 책 읽고 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우리 아이가 따분해하지도 않고 다책선생님이랑 노는 걸 좋아하더라구요~ 넘 신기했어요 ㅎㅎ

흥미로운 책들이 분야 별로 많이 와서 그런지 집중도 잘하고..ㅎㅎ

정기적으로 배달 되는 책과 학습지를 가진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책선생님과 계속 해나갈 수 있는 학습 방식이라 굉장히 만족했었습니다.

세번째, 집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 웅진홈스쿨 홈스쿨선생님

 

 

 
 

그리고 큰 딸을 이번 주부터 웅진홈스쿨 선생님께 맡기려고 해요.

웅진홈스쿨은 아이들이 직접 선생님 집에 방문해서 '공부방' 형식으로 공부하는 거라고 하는데,

'홈통'이라는 어플로 웅진교사와 부모가 함께 아이들 출결, 학습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소통도 잘되고, 아이는 '학습다이어리'를 통해 스스로 공부 계획을 짤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클래스형 수업 방식이라 아이들 간의 불화나 안전 문제도 꼼꼼하게 신경 써준다고 해서

믿을만한 것 같아요.

 

 

 

 

 

 

 

요즘 '교사'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잖아요.

저도 처음엔 '믿어도 될까?'라는 마음이 강했었는데 약속 시간 한 번도 늦지 않으시고

열성적으로 관리해주시는 씽크빅선생님 보면서 마음이 달라졌어요.

웅진교사들이 정말 체계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네번째, 아직 너무 어려 옹알이 하는 아이에겐 알콩달콩한 알콩선생님!

 

 

 

 

 

 

요즘엔 정말 어렸을 때부터도 아이 교육을 시키고자 하는 맘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그런 맘들을 위해 웅진씽크빅에서는 웅진 알콩샘이 나서고 있는데요.

웅진 알콩선생님은 신나는 놀이와 좋은 책으로 아이들한테 친구가 되어주는 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아이 정서를 위해서 놀아주고 같이 책도 읽어줄 시간이 없는 주위 맘들이나 친척들이 있으면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어요~ 무엇보다 어릴 때 교육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오늘 씽크빅교사 외의 다양한 웅진선생님들에 대한 소개는 이쯤에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조금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앞으로 웅진교사에 대한 제도나 혜택 등의 정보를 우선적으로 홍보해야

더 다양하고 훌륭한 씽크빅선생님이 배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지만 더 좋아진다면 좋겠죠

지금까지 주저리 주저리 아줌마의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