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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들

주말에 떠나는 사찰여행, 순천 선암사의 유래^^

순천 선암사에서.

가을을 만났습니다.

 

반갑다. 가을아.

우선 선암사의 유래를 간략히 살펴볼까요?

 

 

선암사는 542년 진흥왕때 아도가 비로암으로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875년 헌강왕때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신선이 내린 바위라 하여 선암사라고 하는데요.

고려 선종 때 대각국사 의천이 중건했는데, 임진왜란 이후 거의 폐사로 방치된 것을

1660년에 중창했고 영조때 화제로 폐사된 것을 1824년 해붕이 다시 중창하였다고 합니다.

 

(출처내용:네이버)

 

 

파란하늘이 참 인상적이죵!

이곳은 대웅전입니다.

 

 

계곡물이 흘러갑니다만..

물이 많지는 않네요.

 

 

가을하늘.. 단풍이 살짝 들었습니다.

 

 

저 멀리 아치형의 다리는 바로..

보물 제400호~ 승선교입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무지개 다리 중 가장 자연스럽고 우아하다는 평을 듣는 다리라고 하는데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곧 있으면.. 울긋불긋 단풍도 볼 수 있겠죠?ㅎ

 

굿모닝

주말에.. 사찰로 떠나는 여행..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