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에서.
가을을 만났습니다.
반갑다. 가을아.
우선 선암사의 유래를 간략히 살펴볼까요?
선암사는 542년 진흥왕때 아도가 비로암으로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875년 헌강왕때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신선이 내린 바위라 하여 선암사라고 하는데요.
고려 선종 때 대각국사 의천이 중건했는데, 임진왜란 이후 거의 폐사로 방치된 것을
1660년에 중창했고 영조때 화제로 폐사된 것을 1824년 해붕이 다시 중창하였다고 합니다.
(출처내용:네이버)
파란하늘이 참 인상적이죵!
이곳은 대웅전입니다.
계곡물이 흘러갑니다만..
물이 많지는 않네요.
가을하늘.. 단풍이 살짝 들었습니다.
저 멀리 아치형의 다리는 바로..
보물 제400호~ 승선교입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무지개 다리 중 가장 자연스럽고 우아하다는 평을 듣는 다리라고 하는데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곧 있으면.. 울긋불긋 단풍도 볼 수 있겠죠?ㅎ
주말에.. 사찰로 떠나는 여행.. 어떠신가요?^^
'나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매화가 벌써 피었다니요?ㅎㅎ (0) | 2016.02.23 |
---|---|
담양관방제림의 오후 (0) | 2014.10.13 |
꽃무릇전설아시나요? (0) | 2014.10.07 |
액티비아플레인요거트~장에 좋아요 (0) | 2014.10.02 |
입춘대길한자입니다 (立春大吉) (0) | 2014.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