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소주를 한잔 기울이다가 문득 소주에 대한 연혁과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ㅎ
때마침 참이슬 후레쉬를 먹고 있어서 참이슬 후레쉬 도수에 관한 이야기와
진로라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어요~ ㅎㅎ
저도 술을 좋아하지만 그분은 술을 즐기시는 분이셨어요~ ㅎㅎ
진로는 처음에는 진로 소주를 만들었대요 ㅎㅎ
진로 소주가 지금의 참이슬이에요 ㅎㅎ
참이슬도 종류가 클래식과 후레쉬가 있잖아요? 근데 사람들은
참이슬 후레쉬를 많이 먹더라구요 ㅎㅎ 저도 그렇고요 ㅎ
처음 진로 소주의 도수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ㅎ
엄청 썻대요~ ㅎㅎ 마개는 나무로 되어 있고~ ㅎㅎ
그 나무마개로 인해 첫잔은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ㅎ
그게 지금의 주도가 되어 버린 듯 하대요 ㅎㅎ
지금 참이슬 후레쉬 도수에 비하면 그때는 양주 뻘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지금의 진로 참이슬 후레쉬 도수는 19도로 바뀌었는데 어느덧
지금 먹어도 취하는 거 보면 지인이 나이를 먹었는지 아니면 여기에
익숙해진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너스레를 떠시더라구요~ ㅎㅎ
예전에는 어땟을까? 생각하면서 들으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ㅎ
진로 소주의 자식인 참이슬 후레쉬 !! 도수 낮아졌지만 전 충분히 좋아요~ ㅎ
지금까지 진로 소주 참이슬 후레쉬 도수였어요~ ㅎㅎ
이렇게 알고 먹으면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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