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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들

브랜드매니지먼트과정 이후 얻은 소중한 것들...

 

일을 하다보면 어찌 할 수없는 권태감이 찾아올 때가있습니다.

사업이 잘되는 와중에도 이러한 권태감은 찾아올 수있고,

스스로 무언가 도태되었다고 느끼면 이러한 권태감은 더 빨리

찾아오기도합니다. 1년전 저도 반복되는 일상에 권태감을 느끼고

'적당히'일하고 '적당히'공부하던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계기는 사소했습니다.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제가 모르는

용어나 개념들이 생기기시작했고, 트렌드에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고, 모범을

보여야하는 리더가 이렇게 나태해서 안되지 않나...하는 생각에

공부를 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는 업무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을 수있는 것이 브랜드매니지먼트이기에 이와관련있는

브랜드 MBA과증 대학원을 입학하였습니다.

 

  

 

제가 브랜드매니지먼트 과정을 마치면서 얻은것은

무수히 많지만, 가장 핵심점인 두단어로 저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긴 대학원 생활을 요악할 수있습니다.

 

    '자신감'      '인()프라'   

 

 

먼저, 브랜드매니지먼트교육을 받으면서 경영, 경제, 회계, 통계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되었고, 마케팅의 구체적인 방법과 최신 트랜드를

전문 교강사들에게 듣고 배우게되었습니다. 또한, 함께 공부를 하는

분들과의 정보교류를 통해서 책상에만 않아있었다면 도저히 배울 수없었던

귀한 정보를 얻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식이 쌓이고, 인맥인프라가

늘어나니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브랜드매니지먼트과정을 신청한 이유는 '지식'을 쌓이 위함이였는데,

지식이 쌓이니 자신감이라는 보너스까지 붙었습니다.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였습니다.

 

 

또한, 두번째로 꼽은 인(人)프라 말그대로 사람재산을 얻었습니다.

정말 돈으로도 못바꿀 인맥을 많이 얻었습니다. 경영대학원에 들어가길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혼자서 끙끙앓고

고민하고, 오랫동안 정체되었을 문제가 브랜드매니지먼트과정을 함께한 분들과,

원우회에서 만난 다른 분들과 나누니 금방 해결이 되었고,

서로가 서로에게 재산이자 멘토가 되고, 멘티가 되는 정말

귀한 경험을 하고있습니다.

 

 

 

활발한 원우회활동을 통해서 인맥이 인맥을 낳고,

그 인맥이 다른 인맥을 낳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있고,

사업을 먼저 시작한분들이 자주 저에게 말하던

'인맥이 돈이고, 인맥이 힘이다'라는 말의 참 의미를

깨달아가고있습니다...

 

 

저처럼, 브랜드매니지먼트과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브랜드의 힘을 깨닫고 더욱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인맥을 키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강력하게 대학원입학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들은 과정은

브랜드매지니먼트/브랜드 MBA과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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